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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새 앨범에 선우정아·한해 참여


1일 새 앨범 '어썸' 발표

[정병근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현아가 새 미니음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현아는 2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5집 음반 '어썸(A'wesome)'의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신곡 정보 일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어때?'를 포함 총 6개 신곡이 수록됐고 현아는 '어때'를 비롯해 5곡 작사에 참여했다.

'어때?'는 '복잡함을 벗어 던지고 지금을 즐기자'는 자유분방한 가사와 강렬한 트랩 힙합 사운드의 조합으로 한층 더 유니크해진 현아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를 연속히트 시켜 온 작곡가 서재우와 빅싼초가 또 한 번 현아를 위해 뭉쳤다.

인디, 힙합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눈길을 끈다.

매력적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는 현아를 위해 '나팔꽃'을 선사했다. 현아는 깊은 그루브를 선사할 신곡 '나팔꽃'을 통해 무대 위 화려함을 한 겹 벗어낸 성숙하고 감성적 매력의 보컬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아일이 피쳐링에 참여했다.

마지막 트랙 '울프(Wolf)'는 한해와 호흡을 맞췄다.

현아의 미니 5집 음반 '어썸'은 오는 8월 1일 0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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