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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삼인방, 라오스 여행 본격 시작


유연석·손호준·바로, 라오스의 여행 스팟 방비엥으로

[권혜림기자] '꽃보다 청춘' 배우 유연석·손호준·바로가 본격적인 라오스 여행을 시작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라오스 편 2회는 현지에 도착하기까지 우여곡절을 다룬 첫 화에 이어 본격적인 여행기를 그린다. 평균 나이 27세, 청춘들의 배낭여행이 안방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2회는 라오스의 여행 스팟인 방비엥에서의 이야기를 다룬다.

라오스편 2화에서 세 배우는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이동한다. 방비엥은 산세 좋고 물 맑은 지역인 동시에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이 환상을 가지고 있는 유명 여행지다.

특히 방비엥은 낮과 밤이 서로 전혀 다른 즐거움으로 가득한 지역이기도 하다. 자연이 만들어낸 풀장 블루라군에서 물놀이를 할 수도, 자전거나 바이크를 타고 비포장도로 달릴 수도 있다. 쏭강에서 카약을 즐기는 코스도 인기다.

밤의 방비엥은 더욱 화려하다. 펍(Pub)이나 클럽에 전세계 여행자들이 모여 크고 작은 파티를 연다. 이들은 함께 음악을 듣고 춤을 추는 등 스스럼없이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다. 이 자리에는 라오스의 특산품으로 손꼽히는 라오스 맥주(Beer Lao)가 빠질 수 없다.

한국에서의 바쁜 일상을 뒤로 하고 깜짝 여행을 떠나게 된 유연석과 손호준, 바로가 어떻게 방비엥을 즐기고 돌아왔는지 시선이 쏠린다. 라오스 편 2회는 오는 19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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