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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쾌남' 김성주 "안정환, 요즘 아내보다 많이 본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계속 봐"

[조이뉴스24 윤선훈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요즘 아내보다 안정환을 훨씬 더 많이 본다고 말했다.

28일 오전 11시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채널A '사심충만 오쾌남(이하 오쾌남)' 제작발표회에서 김성주는 "안정환과 지난주 목요일부터 오늘까지 매일 보고 있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계속 봐야 한다"며 "집에 있는 아내보다 훨씬 많이 보게 된다"고 말했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이미 '냉장고를 부탁해', '뭉쳐야 뜬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각종 TV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환상의 호흡을 펼친 바 있다. 실제로 부부 같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시청자들의 반응도 좋다. 이번에도 같은 프로그램에 캐스팅대 찰떡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김성주는 "'오쾌남'은 개별적으로 섭외된 것"이라며 "'꽃놀이패'가 종영되면서 거기서 대단한 호흡을 맞춘 조세호와 안정환이 같이 섭외된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냥 역사를 좀 많이 알 것 같아서 섭외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쾌남’은 오는 4월 1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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