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장 김구라, '지소연 슛팅 막기 힘들어'

개그맨 김구라가 12일 오전 서울 행당동 한양여자대학에서 진행된 케이블 E 채널 예능프로그램 '와우맨'의 현장공개에서 지소연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와우맨'은 김구라, 서경석, 김영철, 마르코, 이종수, 동우(인피니트)로 구성된 6명의 남자들이 직접 여장을 하고 임산부 체험, 결혼 준비, 시댁 방문 등 매회 다양한 주제로 여성들의 일상을 체험하는 버라이어티 쇼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