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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 셋째딸 출산…다둥이 엄마 됐다


강남 모처서 출산 후 산후 조리 중

[정명화기자] 배우 신애(34)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신애는 최근 서울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출산하고 산후 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 생활을 중단하고 가정주부로 충실히 지내온 신애는 셋째딸을 순산하고 가족과 친지들의 축하 속에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

2012년 1월 첫째 딸을 출산한 신애는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고, 이번에 연년생 셋째 딸까지 얻으며 다둥이 엄마가 됐다.

한편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애는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1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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