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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대혁신, 김종국·송지효 하차…강호동 합류 논의 중


내년 1월 시즌2 돌입 맞아 멤버 변화 예정

[정병근기자] '런닝맨'에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이 분다.

SBS '런닝맨'은 곧 시즌을 종영하고 2017년 1월부터 시즌2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멤버 구성에 대폭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먼저 김종국과 송지효가 하차하고 강호동이 합류할 전망이다.

송지효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하차하고 연기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김종국 측은 "제작진과 하차를 최종 확정했다. 앞으로 개별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종국과 송지효의 하차 시기는 시즌2 개편과 함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강호동이 '런닝맨' 합류 제안을 받고 신중하게 검토중이다. 강호동이 합류하게 되면 2006년 SBS 'X맨' 이후로 10년 만에 유재석X강호동 조합이 탄생하게 된다.

앞서 리쌍 개리가 음악 활동을 이유로 '런닝맨' 7년 만에 하차했다. 유재석, 지석진, 하하,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가 활약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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