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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프린스' 토니안 "기획 신선해 바로 출연"


"후배들에 얹혀가지만 형 노릇 잘 하겠다"

[정병근기자] 토니안이 고민 없이 '립스틱 프린스' 출연을 결정했다고 했다.

28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온스타일 새 예능프로그램 '립스틱 프린스'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일곱 명의 프린스 중 한 명으로 출연하는 토니안은 "섭외 이야기를 듣자마자 2분 40초 만에 하고 싶다고 했다. 즐거울 것 같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CP님과 '20세기 미소년', '매력TV'를 함께 하면서 연을 이어오고 있다. 또 '립스틱 프린스' 기획이 신선하고 흥미롭다고 생각했다"며 "사실 젊고 어린 친구들과 잘 할 수 있을지 우려가 살짝 있었다. 그래도 MC가 김희철이라는 소리를 듣고 잘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후배 분들에게 얹혀가려고 한다. 그래도 형 노릇은 잘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립스틱 프린스'는 남자가 주체가 되어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참신한 콘셉트의 신개념 뷰티 버라이어티다.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편견을 깨고 여성 시청자들의 환상을 충족시키며, 매 회 프린세스로 등장하는 여자 게스트에게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립스틱 프린스'는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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