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부산 kt 소닉붐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펼치는 2016~2017시즌 홈 개막전에 우주소녀를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날 개막식에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성소를 비롯한 멤버들이 kt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투에 나선다. 애국가를 제창하고 하프타임에는 공연을 한다. 2층 출입구에서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올 시즌 kt는 팬들이 편하게 경기 관람을 할 수 있도록 LED조명을 설치하고 1층 좌석을 전면 교체했다. 또한 VIP 라운지를 신설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조성민이 3점슛 1개당 쌀 10㎏을 부산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협약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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