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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단독 주연작 '럭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21만여 관객 동원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배우 유해진 주연의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럭키'는 개봉일인 지난 13일 21만4천70명(누적관객수 36만107명)을 동원해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해진이 새로운 운명을 살게 된 킬러 역을 맡아 맹할약을 펼친다. 예능을 통해 호감 이미지를 굳힌데 이어 영화 원톱 주연으로 나선 유해진은 흥행 면에서도 기대를 높인다. 13일 개봉을 맞아 예매율 선두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럭키'는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럭키'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3만4천616명)이 차지했다. 3위는 '맨 인 더 다크', 4위는 '바스티유데이'가 차지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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