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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측 "정형돈 각별한 애정·책임감으로 컴백 성사"


정형돈, 10월5일 방송으로 컴백…김희철-하니는 하차

[이미영기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측이 방송인 정형돈의 복귀를 공식화 했다.

13일 '주간아이돌' 측은 "지난해 11월 활동 중단 선언 이후 건강 회복에만 전념해왔던 정형돈이 오랜 휴식기 끝에 약 1년여 만인 오는 10월 5일 '주간아이돌'로 컴백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추측만 무성했던 정형돈의 복귀가 가시화 된 것.

'주간아이돌' 제작진은 "프로그램이 성장하기까지 MC 정형돈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던 만큼 정형돈 역시 '주간아이돌'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번 컴백이 성사될 수 있었다"라며 "정형돈이 오랜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 측은 MC 정형돈이 1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 만큼 함께 노력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것을 약속하며 시청자들을 향해 애정 어린 시선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정형돈의 '주간아이돌' MC 복귀가 확정됨에 따라 지난 6개월 동안 정형돈의 빈자리를 채워줬던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EXID 하니는 '주간아이돌'에서 하차한다.

1년여 만에 돌아온 MC 정형돈의 복귀 첫 녹화는 9월 말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방송분부터 '주간아이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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