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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26일 신곡 '순대'로 컴백…궁금한 소녀감성


제목 '순대'와 상반되는 러블리한 콘셉트 '궁금증 UP'

[이미영기자] 가수 송하예가 신곡 '순대'로 1년여 만에 컴백한다.

22일 송하예 소속사 안녕뮤직 측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신곡 '순대'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송하예의 컴백은 지난 7월 앨범 '얼음' 이후 1년여 만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송하예는 청순한 헤어 스타일링과 여름 느낌 물씬 풍기는 의상으로 러블리하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비주얼 콘셉트는 사랑에 빠진 소녀 감성이 포인트다. 제주도에서 촬영해 청량한 여름 이미지를 가득 담았다. 파스텔톤 색감과 송하예의 한층 더 러블리해진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송하예의 달달한 보이스와 밝은 분위기와는 상반된 느낌의 '순대'라는 단어가 새 싱글 음반에 대한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남기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K팝스타'에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던 송하예는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최고의 결혼', '블러드', '일편단심 민들레'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활동영역을 넓혀왔다.

한편 송하예의 신곡 '순대'는 오는 26일 0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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