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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윤시윤 "지금의 아름다운 마음 잃지 마시길"


낯선 사회 첫발 내딛는 모든 루키를 위한 프로그램

[김양수기자] 배우 윤시윤이 KBS 2TV 새 교양프로그램 '루키'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20일 첫 방송되는 '루키'는 낯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모든 루키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이들이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윤시윤은 최근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내비게이션이 모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쳐 청춘들에게 희망과 위로, 감동을 전한 바 있다. 그런 만큼 윤시윤의 내레이션은 프로그램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적격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윤시윤은 "꿈을 가진 사람들,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내용들이 너무 좋았다. 참여하면 영광이라 생각했고 저 스스로의 초심도 다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회를 주신다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내레이션 녹음 현장에서 종합격투기 루키 임소희, 인턴 셰프 루키 정근영, 새내기 경찰관 루키 임수정을 영상으로 만난 윤시윤은 루키들이 처한 상황에 공감하며 진정성있는 목소리로 그들의 꿈과 용기에 힘을 실었다. 능숙하고 열정적인, 그러면서도 따뜻한 윤시윤의 음성은 세 주인공의 삶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고.

윤시윤은 "여러분들의 꿈이 다른 이들에게도 꿈을 시작할 수 있는 힘이 될 것 같다. 결과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고 지금의 아름다운 마음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응원하겠다"고 대한민국 모든 루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했다.

20일 밤 8시5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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