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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대철, '우리 갑순이' 합류…문영남 작가와 두번째 만남


김규리, 유선과 연기 호흡

[김양수기자] 배우 최대철이 SBS 새 주말연속극 '우리 갑순이'에 합류한다. 최대철과 문영남 작가의 만남은 2014년 '왕가네 식구들' 이후 두번째다.

문영남 작가의 신작 드라마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 연출 부성철)는 우리 시대 결혼과 부부의 삶을 긍정적으로 그려갈 가족 드라마.

최대철은 극중 김규리의 전 남편이자 유선과 재혼 1년차 부부로 분한다.

최대철 외에도 유선, 김규리, 송재림, 이완, 이병준 등이 출연하는 '우리 갑순이'는 '그래 그런거야' 후속으로 8월 중 첫 방송된다.

한편, 최대철은 2011년 KBS 드라마스페셜 '화평공주 체중감량사'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했으며, '각시탈' '왕가네 식구들' '왔다 장보리' '운명처럼 널 사랑해' '내딸 금사월' '백희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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