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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생애 첫 수영복 화보…쑥스럽다"


럭셔리 요트 위 바캉스 콘셉트로 화보 진행

[김양수기자] 배우 오인혜가 생애 첫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지 MAXIM 6월호는 럭셔리 요트 위 바캉스 콘셉트로 진행된 오인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오인혜는 가슴이 깊게 파인 수영복과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 등을 입고 관능적인 리조트룩을 선보인다.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슴을 훤히 드러낸 레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인혜는 "노출로 이슈가 된 이후, 배역에 제약이 많았다. 그 모습이 대중에게 잊히길 기다렸다"고 그간 휴식을 취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수영복 화보가 처음이라 쑥스러웠다"며 "(스스로 가장 예쁠 때는) 술 마신 다음 날 얼굴이 퀭하고 창백할 때"라고 답했다.

오인혜는 "어린 시절,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살려 지금은 배우 활동과 꽃집 운영을 겸하여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오인혜는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한편, MAXIM 6월호 표지는 미녀 필라테스 지도자 양정원이 장식했다. 이외에도 에릭남의 첫 섹시 화보와 레전드 배우 그레고리 펙의 손자인 배우 이튼 펙, 데릭 지터의 약혼자이자 세계적인 섹시 모델 한나 데이비스, 배우 장혁의 절권도 스승 김종학 사부 등 다양한 인물의 인터뷰가 실렸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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