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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오민석, '마음의비밀' 출연 확정…오늘(12일) 대본리딩


'천상의 약속' 후속, 6월27일 첫 방송

[김양수기자] 배우 소이현과 오민석이 내달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일일극 '마음의 비밀(가제)'로 호흡을 맞춘다.

12일 KBS 드라마 관계자는 "'마음의 비밀'이 오늘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라며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마음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새하얀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지난해 12월 아이를 낳은 소이현은 출산 6개월만에 복귀해 눈길을 끈다. 오민석은 올 초 종영한 '부탁해요 엄마' 이후 4개월 만에 KBS와 또한번 작품 인연을 맺었다.

한편, '마음의 비밀'은 '천상의 약속' 후속으로 6월27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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