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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5월초 황금연휴 선수촌 개방


어린이날 포함 임시공휴일 기간 일반인 대상 방문 접수 받아

[류한준기자] 대한체육회(이하 체육회)는 어린이날(5월 5일) 및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다음날(5월 6일)까지 이틀에 걸쳐 태릉선수촌을 개방한다.

개방 대상은 어린이 및 일반인이다. 참가 신청서는 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3일까지 선착순(400명)으로 접수 가능하다.

선수촌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두 차례다. 선수 훈련장 및 체육박물관 등 선수촌 곳곳을 견학할 수 있다.

체육회 측은 "태릉선수촌의 역사를 알아보고 한국 스포츠의 발자취를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선수촌 개방 행사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3세 이하 어린이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스케이트화 대여는 물론 스케이트 강습 역시 1일 2회(오후 1시, 3시)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체육회 측은 "이번 행사로 어린이들이 동계스포츠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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