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한채아가 로맨스를 떠나 덴마크로 떠난다.
9일 MBC에브리원은 "'로맨스의 일주일'시즌3에 한채아와 박시연 김성은이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와 '나혼자산다'로 신흥 예능 대세로 떠오른 한채아는 로맨스를 찾아 떠난다. 같은 소속사 절친 여배우 박시연과 김성은도 덴마크행을 결정했다.
새롭게 론칭 예정인 시즌3에서는 절친 여배우 3인방이 일주일간 동화의 나라 덴마크로의 힐링 여행을 떠나 여배우로서의 부담을 털어내고 소탈하고 리얼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유부녀 배우 박시연과 김성은은 한채아의 연애 조력자로 나서 낯선 곳에서 나이나 상황, 결혼 유무를 떠나 여자들끼리의 로맨스를 재발견해 나가며 시청자들의 공감코드를 높여줄 예정이다.
박시연 한채아 김성은이 그려 나갈 덴마크에서의 '로맨스일주일'은 오는 4월 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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