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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설특집, 다둥이·감동 사연 시청자 집 찾는다


'슈퍼맨을 빌려드립니다', 7일 방송

[김양수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설특집 '슈퍼맨을 빌려드립니다'를 선보인다.

4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조이뉴스24에 "지난해 11월부터 '슈퍼맨을 빌려드립니다'에 출연할 가족들의 사연을 신청받았다. 집에 아이들이 많은 다둥이 가정, 부모에게 쉬는 시간이 필요한 가정, 감동적인 사연을 가진 가정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슈퍼맨'의 추성훈,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은 최근 각각 다둥이 가족을 찾아 육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은 사랑이 또래의 딸이 있는 가정을 찾았고, 이휘재는 아들 삼둥이와 쌍둥이가 있는 다둥이 집을 방문했다. 이동국과 기태영 역시 만만치 않은 육아경험을 하고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을 빌려드립니다' 특집은 오는 7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부자가 마지막으로 출연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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