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준수가 2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뮤지컬 '드라큘라' 프레스콜 후 기자간담회에서 웃고 있다.
시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드라큘라'는 '지킬앤하이드'를 탄생시킨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2014년 성공적인 초연을 이뤄낸 김준수, 박은석이 다시 한 번 완벽한 '드라큘라'를 선보일 예정이며 미나 역에는 아름답고 청아한 매력의 임혜영, 반헬싱 역은 파워풀한 에너지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한 강홍석이 맡는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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