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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선배 가수 20억 사기 소송 고소 취하


고소 열흘 만에 소 취하

[정병근기자] 빅뱅 승리가 20억원대 사기 피해를 당했다며 선배 가수 A씨를 고소한지 열흘 만에 소를 취하했다.

8일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승리가 지난 7일 20억원대 사기 소송의 소를 취하했다. 그간 연락이 닿지 않아 부득이 고소를 진행했지만 이후 A씨와 연락이 닿았고 오해가 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2014년 6월 "부산 부동산 개발 사업에 투자하면 수십억원을 벌게 해주겠다"는 A씨의 제안을 받고 20억 원을 투자했지만 개발 사업은 진척이 없고, 부동산 법인조차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A씨를 고소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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