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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배구공 대신 농구공으로 '시투'


20일 서울 삼성-인천 전자랜드전 코트 나들이

[류한준기자] 터키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연경(페네르바체)이 배구가 아닌 농구코트에 나선다.

김연경은 소속팀의 2015-16시즌 정규리그 일정을 소화중인데 크리스마스 휴가를 맞아 지난 15일 일시 귀국했다.

그는 오는 20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인 2015-16시즌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서울 삼성 구단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일(20일) 홈경기에 김연경을 초청한다'고 알렸다.

김연경의 시투 외에도 색다른 볼거리가 팬들을 찾는다. 삼성이 전자랜드와 홈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가드 이호헌이 '빅토리송' 이벤트를 준비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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