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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유재석 출연계약서는 가짜…외부유출 불가능"


"문서에 명시된 11년 계약 기간, 터무니 없다"

[이미영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인터넷상에 떠도는 유재석 출연계약서에 대해 조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11일 오전 조이뉴스24에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무한도전' 유재석의 출연계약서 문서는 조작된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출연계약서는 원칙상 대외비로, 외부 유출이 불가능 하다. MBC의 공식문서 형식도 아니다"고 밝혔다. 또 "문서에 명시된 11년의 계약 기간도 터무니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무한도전 실제 1회 출연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계약서에는 유재석의 회당 출연료가 1,000만원 이상이며, 2005년 4월23일부터 2016년 4월23일까지 11년이라는 계약기간이라는 내용이 명시돼 있어 조작 가능성이 제기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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