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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 정재윤, 로열파이럿츠 프로듀서로 컴백


로열파이럿츠 12월1일 미니앨범 발표

[정병근기자] 솔리드 정재윤이 프로듀서 제이청(Jae chong)으로 국내 가요계에 컴백한다.

정재윤이 프로듀싱한 3인조 록밴드 로열파이럿츠(RP)가 오는 12월1일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정재윤은 오는 30일 오후 4시 홍대 복합음악공간 웨스트브릿지에서 로열파이럿츠의 새 앨범 발표 쇼케이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재윤은 솔리드 해체 이후에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김건모, 엄정화 등의 앨범에 참여했고 코코리, 스탠리황, 소아헌 등 중화권 톱가수들의 음악 작업을 하며 글로벌 프로듀서로 도약했다. 그는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에 올랐던 아지아틱스도 키워냈다.

정재윤이 이번에 프로듀싱을 맡은 로열파이럿츠는 문킴(27), 제임스리(27), 액시(EXSY. 26)로 구성됐다. 록을 기반으로 음악성, 가창력, 연주력을 겸비했다.

로열파이럿츠는 LA 선셋 디스트릭트의 언더그라운드와 유명 라이브 클럽 공연 등 미국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3장의 미니 앨범과 3곡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미니 앨범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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