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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11월 중순 30주년 앨범 발표 확정


오는 30.31일 30주년 콘서트 개최, 이후 앨범 발표

[정병근기자] 가수 임재범이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발표를 11월 중순으로 확정했다.

임재범은 11월 중순 30주년 기념 앨범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이트(after the sunset: White Night)'를 발표한다.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 말 개최하는 30주년 기념 콘서트 이후로 발매 시기를 잡았다.

임재범은 자신의 대표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부르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으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트로 소울 장르의 신곡 '이름'을 발표했다.

임재범의 30주년 기념 앨범에는 2년 만의 신곡을 포함해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후배들의 헌정곡들, 그리고 임재범이 다시 부르는 히트곡의 리메이크곡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임재범은 앨범 발표에 앞서 오는 30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30주년 콘서트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이트'를 개최한다. 임재범의 2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기획사 쇼플레이 측은 "임재범은 현재 새 앨범 마무리 작업과 일주일 앞둔 공연의 막바지 연습에 한껏 에너지를 쏟고 있다. 2년 만에 펼쳐지는 임재범의 단독콘서트를 즐긴 후 새 앨범으로 그 여운을 달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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