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아이유가 11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유는 오는 11월 네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단독콘서트 '챗셔(CHAT-SHIRE)'를 개최한다. 21~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4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2년에 개최한 '리얼 판타지(REAL FANTASY)' 이후 3년 만의 전국투어 콘서트로, 새 앨범의 음악들과 여러 이야기들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이유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새 앨범 '챗셔'의 타이틀곡 '스물셋'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아이유는 지난 2012년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작년 소극장 콘서트까지 매년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공연으로도 팬들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관심도 뜨거울 전망이다.
아이유의 자세한 전국투어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며, 서울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2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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