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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주2015' 성인배역 등장에 시청률 '반짝'


'용팔이' 마지막회 20.4% 기록

[김양수기자] '장사의 신-객주2015'가 성인배역의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4회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장혁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는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분(6.0%) 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성적이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용팔이' 마지막회는 20.4%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고,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10.2%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객주 천오수(김승수 분)의 죽음 이후 뿔뿔이 흩어진 '천가객주' 식구들의 10년 후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죽은 줄로만 알았던 천봉삼(장혁 분)은 어엿한 장사꾼의 면모를 드러냈고, 그의 누이 천소례(박은혜 분)는 기생이 되었다. 길소개(유오성 분)는 신가객주의 여릿꾼으로 들어갔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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