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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손호준, 10월3일 만재도行


더 끈끈해진 케미 기대

[정병근기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10월 3일 만재도로 떠난다.

23일 '삼시세끼 어촌편2' 측에 따르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10월 3일 만재도로 떠나 촬영을 시작한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두 번째 촬영이고 손호준은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인해 이번이 첫 번째 촬영이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올해 초 방송됐던 '삼시세끼-어촌편' 시즌1에서 만재도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시즌2 첫 촬영에서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불참했고, 그 자리를 박형식이 대신했다.

8개월여 만에 다시 뭉친 세 사람은 한층 끈끈해진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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