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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유희열 '슈가맨', 세대별 방청객 모집


20~50대 방청객 모집, 공감대 확장 나서

[권혜림기자] '슈가맨'이 세대별 방청객을 모집한다.

15일 JTBC에 따르면 오는 10월에 방송되는 JTBC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연출 윤현준)은 세대별 방청객을 모집해 시청층 확대에 나선다.

세대별 방청객은 녹화에 참여해 '슈가맨'과 '슈가송'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누고, '슈가맨'의 히트곡을 2015년 버전으로 새롭게 해석한 '역주행송'을 현장에서 최초로 듣게 된다. 20대부터 50대까지 폭 넓은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들어보고 프로그램에 대한 공감대를 확장하려는 취지다.

방청은 오늘(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자신이 판정단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모집 영상(http://tvcast.naver.com/v/529247) 하단에 댓글로 적으면 참여가 가능하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0대에서 50대까지 총 100명을 판정단으로 모집한다.

한편 '슈가맨'은 지난 8월 파일럿으로 첫 방송됐다. '국민 MC' 유재석과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실력파 뮤지션인 유희열이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다. '원 히트 원더' 박준희, 김준선, 김부용, 유승범의 재조명, 2015년 버전 역주행송으로 재탄생한 '슈가맨'의 히트곡 등으로 안방을 찾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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