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의 아이돌' 유니콘, 1일 '헉'으로 데뷔

[정병근기자] 걸그룹 유니콘(UNICORN)이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유니콘은 28일 공식 팬카페와 공식 SNS를 통해 5인 5색 각기 다른 매력이 담긴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유니콘은 3일 첫 미니앨범 '원스 어폰 어타임(Once Upon A Tim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헉(HUK)'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니콘 멤버들은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에서의 비글미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프로패셔널한 분위기를 풍긴다.

위니, 유진, 루미, 가영, 샐리 다섯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유니콘은 알앤비 대디 김조한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된 '나는 걸그룹이다'로 먼저 얼굴을 알려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유니콘은 오는 9월1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같은 날 SBS MTV '더 쇼'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정병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유니콘,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서 걸그룹 불화 폭로

• 걸그룹 유니콘, '나는 걸그룹이다' 최종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