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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유발자 '집밥 백선생', 오늘(14일) 밤엔 '치느님'이 온다


김구라 "이것이야 말로 시대가 원하는 요리" 극찬

[김양수기자] '집밥 백선생'이 오늘 밤 또한번 야식 유발자로 등극한다. 전국민의 외식메뉴 1순위 치킨에 도전할 예정이기 때문.

14일 밤 tvN '집밥 백선생'은 '닭'을 주제로 삼는다. 손쉬운 재료로 환상적인 맛을 창조해온 백종원이 닭을 가지고 어떤 요리를 탄생시킬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방송에선 1열 종대로 늘어선 크기 별 '생닭 라인'이 눈길을 끌 예정. 백종원은 생닭 한 마리에서 살만 발라내는 '닭 발골' 모습까지 시연해 제자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크기 별 쓰임새부터 부위별 손질법 등 먹기만 했을 때는 몰랐던 닭의 이모저모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

오늘 방송에선 바삭한 껍질과 촉촉하게 익은 속살의 통닭 튀김과 매콤달콤한 양념의 닭갈비 등 집에서는 좀처럼 시도하기 힘든 화려한 닭 요리 퍼레이드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특히, 뼈만 발라낸 통닭 한 마리를 프라이팬에 튀기듯 구워 달콤한 간장 소스와 곁들여 먹는 일종의 '통닭 스테이크'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

그 맛은 그야말로 '형용 불가'였다는 후문이다. 맛을 본 김구라가 "이건 진짜 조회수 많이 나올 것 같다. 이것이야말로 시대가 원하는 요리"라고 극찬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tvN '집밥 백선생'은 백종원과 개성 만점 제자들이 함께 끄집어내는 '집밥'의 다양한 매력으로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이 평균 7.4%, 최고 8.7%(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로 4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매회 선보인 백종원의 레시피가 '따라 하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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