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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치즈인더트랩', 10월 편성 최우선 논의중"


박해진 캐스팅 확정

[김양수기자] tvN 측이 '치즈인더트랩'의 편성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18일 tvN 관계자는 "'치즈인더트랩'은 이윤정PD가 연출한다는 전제 하에 오는 10월 tvN 월화드라마 최우선 라인업으로 긍정 논의 중인 작품"이라면서도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윤정PD는 MBC '커피프린스 1호점'과 '트리플' 등을 연출했으며, 최근 tvN '하트투하트'를 선보인 바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네이버에서 연재중인 인기 웹툰. 드라마 제작사 에이트웍스가 이를 드라마화하기로 결정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여대생 홍설과 그녀의 남자친구이자 대학 선배인 유정을 비롯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갈등,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현재까지 유정 역에 배우 박해진이 캐스팅됐다. 당초 제작사는 방송사 편성이 확정된 이후 캐스팅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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