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빅뱅의 지드래곤은 오늘(1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전격 출연한다.
지드래곤은 지난 9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미술 전시회 '피스마이너스원:무대를 넘어서(PEACEMINUSONE: Beyond the Stage)'를 열어 화제를 모았다.
대중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미술 전시회를 연 지드래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뉴스에 출연,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는 물론 10년차 아이돌 그룹인 빅뱅의 리더로서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할 계획이다.
한편 손석희 앵커와 지드래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뉴스룸'은 오늘(1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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