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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맛있는 녀석들'은 먹비게이션" 극찬 '눈길'


국내 최초 먹방 티칭 버라이어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20분 방송

[김양수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맛있는 녀석들'을 극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5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맛의 고장인 전라북도 전주의 맛집을 찾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멤버들은 연예인들의 반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준현은 "유재석씨가 '정준하는 많이 먹고, 너희는 맛있게 먹더라'라고 말했다"며 "먹비게이션 같더라"라고 칭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세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같이 한 번 먹자"고 제안했다고.

이어 문세윤은 "배우 주지훈 씨가 나와 같이 음식을 먹고 싶다고 했다더라"며 "하지만 5월은 바빠서 기다리라고 했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현은 "누가 바빠?"라고 되물었고, 문세윤은 당당하게 "내가!"라고 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먹어본 者가 맛을 안다'라는 부제를 가진 국내 최초 먹방 티칭 버라이어티. 덩치 개그맨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맛있는 음식을 더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준다.

5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은 전주 남부시장의 명물 '피순대'와, 한옥마을 길거리음식 먹방에 나선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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