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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로, 천연가죽 골프화 MG.II 출시


스파이크리스 제품, 편안한 착화감으로 피로감 DOWN

[류한준기자] 골퍼들은 라운딩시 첫 번째부터 마지막 홀까지 많은 걸음을 한다. 18홀을 도는 동안 거리는 약 8~10km다. 시간으로 따진다면 적어도 5시간 내내 걷는 것이다.

골퍼와 늘 함께 하는 용품 중 하나가 골프화다. 따라서 골프화는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화감이 있어야 하고 발의 피로감도 덜 느껴야 한다.

골프화의 정통성을 고집하는 골프용품 전문 제조업체 ㈜잔디로에서 출시한 스파이크리스 천연가죽 골프화 MG.II 가 이런 기준에 맞췄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골퍼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잔디로는 골프가 가능한 다기능 레저화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내놓은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도 골프장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전전후 아이템이다.

골퍼들에게 선보인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필드패션을 중요시하는 골퍼들에게도 주목받는다. 소가죽의 부드러운 착화감과 함께 베이직한 스타일부터 세련된 스타일까지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또한 장시간 발에 힘이 실리는 골프의 특성을 고려했다. 골프화의 뛰어난 마찰력과 그립력은 임팩트시 발의 흔들림과 힘의 분산을 최소화했다. 정확한 자세를 잡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방향성과 비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한편, 잔디로는 고객들을 위해 신발맞춤센터도 오픈했다. 발에 이상이 있거나 큰 발, 작은 발로 기존 신발이 불편한 고객들도 맞춤센터를 이용하면 자신에게 꼭 맞는 편안한 신발을 신을 수 있다. 맞춤센터는 서울 강남점(02-562-0009)과 서울역점(02-6959-4900) 두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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