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KIA 타이거즈의 '캡틴' 이범호(34)가 오랜만에 홈런 손맛을 느꼈다.
이범호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2차전 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0-1로 뒤지던 2회초 두산 선발 진야곱에게 솔로포를 뺏어냈다. 1-1 동점을 만드는 귀중한 한 방이었다.
이범호의 홈런은 지난 4일 kt전(홈런 2개) 이후 무려 17경기만에 나왔다. 날짜로 따지면 21일만에 나온 시즌 4호 홈런이었다.
[정명의기자] KIA 타이거즈의 '캡틴' 이범호(34)가 오랜만에 홈런 손맛을 느꼈다.
이범호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2차전 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0-1로 뒤지던 2회초 두산 선발 진야곱에게 솔로포를 뺏어냈다. 1-1 동점을 만드는 귀중한 한 방이었다.
이범호의 홈런은 지난 4일 kt전(홈런 2개) 이후 무려 17경기만에 나왔다. 날짜로 따지면 21일만에 나온 시즌 4호 홈런이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