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엑소가 '콜 미 베이비'로 '인기가요' 정상에 오르며 가요프로그램 1위를 싹쓸이했다.
엑소는 12일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신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함께 후보에 오른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Icecream Cake)'를 꺾고 1위에 올랐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리더 수호는 "오랜만에 '인기가요' MC를 했는데 수상까지 해서 기쁘다.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날 생일을 맞은 멤버 세훈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엑소는 컴백 후 총 6개의 트로피를 차지하며 가요계 최정상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정규 2집으로 컴백한 엑소는 '콜 미 베이비'로 가요프로그램을 싹쓸이하며 최고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엑소는 '콜 미 베이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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