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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국·대만 등 亞 차트 싹쓸이 '엑소 효과'


'콜미베이비' 뮤비, 中 최대 음악사이트 1위

[이미영기자] 그룹 엑소(EXO)가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서도 '대세'를 입증했다.

엑소는 최근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로 아시아 각종 주간 음악 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3월 30일 출시된 새 앨범 '엑소더스(EXODUS)'는 한터차트와 신나라 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의 주간차트(3월 30일~4월 5일)에서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이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선주문량만 가볍게 50만을 돌파하면서 음반킹 엑소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 시킨 것.

신곡 'CALL ME BABY' 뮤직비디오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은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뮤직비디오 주간차트(3월 30일~4월 5일)에서 한국어 부문과 중국어 부문 모두 1위에 올랐다.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 뮤직비디오 주간차트(3월 30일~4월 6일)에서 한국어 부문 1위, 중국어 부문 3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뮤직비디오 한국어 버전은 일본, 홍콩, 태국, 마카오 등 아시아 4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7일 오전 현재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 유뷰트 조회수가 각각 950만과 560만을 돌파, 총합 1500만을 넘어섰다.

한편, 엑소는 타이틀곡 'CALL ME BAB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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