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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사랑꾼 속 숨겨진 카리스마


한인상은 사랑꾼? 아니아니, 반전 카리스마 소유자

[장진리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이 반전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 한인상 역으로 출연 중인 이준은 촬영 비하인드 컷을 통해 반전 카리스마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준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클럽 하우스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가죽 소파와 샴페인 잔 등 고급스러운 배경과 잘 어울리는 이준은 진지한 표정과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법부법인 한송의 후계자다운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점차 상류사회의 일원이 되어가는 서봄(고아성 분)과 서민의 삶에 더욱 흥미를 느끼는 한인상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그려지며 흥미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인상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처가에서 배워온 대로 밥공기를 흔드는 등 엉뚱한 행동으로 부모님께 혼이 나기 일쑤. 게다가 티없이 맑은 성품과 서봄을 향한 일편단심 사랑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꾼'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과연 '사랑꾼' 한인상이 앞으로 유약함을 버리고 숨겨둔 카리스마를 발휘할 수 있을지, 서봄과 한인상의 한송 일가 내부에서의 역학 관계는 어떻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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