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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변호사' 조여정 "오랜만의 SBS 드라마, 감회 새로워"


11년 만의 SBS 드라마로 안방 컴백…첫 촬영부터 와이어 '눈길'

[장진리기자] 조여정이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첫 촬영에 돌입했다.

조여정의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조여정이 출연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

조여정은 최근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첫 촬영들어갔다. 극 중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고척희 역을 맡은 조여정은 단정하게 넘겨 묶은 헤어스타일에 블랙, 네이비, 화이트 등 기본 컬러에 포인트가 돋보이는 재킷과 구두, 가방 등으로 조여정만의 '변호사 룩'을 선보이며 고척희 캐릭터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조여정은 첫 촬영부터 와이어를 착용하고 촬영에 임해 극 중 고척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1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하는 조여정은 "드라마와 SBS 작품 출연이 오랜만이라 더 감회가 새롭다"며 "첫 촬영은 항상 설레면서 부족함이 느껴지지만, 앞으로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을 것 같아 기대도 된다. 선후배 연기자, 제작진들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열심히 채워나갈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오는 4월 18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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