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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느와르M' 박희순 "시청률 3% 안되면 한강 간다"


'실종느와르M' 장르드라마다운 깜짝 공약? "감독님 밀어드릴 것"

[장진리기자] 박희순이 '실종느와르 M'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박희순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OCN '실종느와르 M'(극본 이유진 연출 이승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률 3%가 안 나오면 한강에서 모이겠다"고 밝혔다.

박희순은 "시청률 3%가 안 나오면 한강에서 모이겠다"며 "감독님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하니까 저희는 감독님을 밀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연출을 맡은 이승영 PD는 "의미를 담은 드라마를 위해 제작진과 배우가 모두 노력하겠다"며 "시청률이 잘 나오면 옷을 벗고 춤이라도 추겠다"고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특수실종전담반 M'은 99%의 단순 실종이 아니라 강력 범죄, 미스터리의 세계와 연결돼 있는 1%의 특수한 실종에 집중하는 특수실종전담반 두 형사가 전대미문의 범죄자들과 벌이는 스릴 넘치는 대결을 그린다. 첫방송은 오는 28일 밤 11시.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사진 박세완기자 park909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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