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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박인비, 3주 연속 세계 랭킹 1·2위


유서연, 김효주 제치고 7위 '점프'

[김형태기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가 3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박인비는 계속해서 리디아 고를 추격하고 있다.

리디아 고는 오는 19일 시작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 2012∼2013년 이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3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왔다.

박인비는 이번주 LPGA 대회에 출전 계획이 없기 때문에 당분간 선두 탈환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유소연(하나금융그룹)은 평균 포인트 5.58점으로 김효주(롯데·평균 포인트 5.53)를 제치고 7위로 뛰어 올랐다. 지난 9일 막을 내린 퓨어 실크 바하마에서 LPGA 첫 승을 거둔 김세영(22·미래에셋)은 랭킹 포인트 3.19점으로 23위를 유지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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