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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팔구' 팀 "야한 얘기 좋아해…30禁 자유자재 구사"


자리 비운 헨리 폭로? "분위기 메이커? 야한 얘기 좋아해"

[장진리기자] '칠전팔기 구해라' 팀이 자리를 비운 헨리의 허점을 폭로했다.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Mnet '칠전팔기 구해라' 팀은 중국 스케줄 참석 차 자리를 비운 헨리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B1A4 진영은 "헨리 형이 자기 얘기 좀 많이 얘기해 달라고 했는데 저희가 많이 잊고 있었던 것 같다. 형이 정말 분위기 메이커다"라고 말했고, 민효린은 "분위기 메이커는 맞는데 야한 얘기를 정말 많이 한다"고 운을 뗐다.

민효린의 말에 심형탁은 "그 나이에 그렇게 어떻게 야한 얘기를 잘 아는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민효린은 "제가 30세인데 30금 이야기를 한다. (유)성은이와 제가 그런 야한 얘기를 당황하지 않고 받아주고 있다. 야한 얘기를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진영은 "저도 많이 당황했는데 이런 얘기가 오가고 있다"고 말했고, 박광선은 "방귀를 시도 때도 없이 뀐다. 매너 있게 멀리 가서 냄새 안 나게 뀌고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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