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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나현, 데뷔 전 건국대 신입생 대표했다


데뷔 전 신입생 대표했던 사실 알려져

[정병근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 멤버 나현이 데뷔 전 건국대학교 신입생을 대표했다.

최근 본격적인 정시 합격여부가 속속들이 발표되며 대입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소나무의 나현이 지난해 건국대학교 신입생을 대표해 당당하게 신입생 선언문을 낭독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합격한 나현은 입학식에서 약 3천 명의 건국대학교 신입생들을 대표해 '2014 신입생 선서'를 낭독했다. 대입 당시 나현은 걸그룹 소나무로 연예계 데뷔를 하기 전이다.

공개된 입학식 동영상 속 나현은 낭랑한 목소리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특히 나현은 과거 젖살이 빠지기 전 통통한 볼살로 현재와 사뭇 다른 귀여운 매력과 훤칠한 키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현재 21살로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나현은 팀 내 서브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소나무는 최근 데뷔곡 '데자뷰'를 발표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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