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투명인간' 소유·효린, 오피스걸 버전 '터치 마이 바디'


제작진 "화통한 웃음과 재치로 현장 압도"

[정병근기자] 씨스타 소유와 효린이 오피스걸 버전 섹시 댄스를 선보인다.

소유와 효린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녹화에서 관능미 철철 넘치는 오피스 걸로 완벽하게 무장해 직장인들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커리어우먼 포스를 한껏 드러낸 효린과 소유는 등장과 동시에 MC들마저 깜짝 놀랄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회사 버전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안무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섹시미 뒤에 숨겨진 강력한 한 방을 내놓겠다는 힘찬 각오를 외친 그녀들은 철통 보안을 내세운 남자 직원들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평소 털털한 성격의 소유와 효린은 이날 촬영에서 역시 여섯 명의 MC들과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며 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센스 만점 아이디어들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투명인간'의 한 관계자는 "효린과 소유는 본 대결에 앞서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물론 화통한 웃음과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현장을 압도했다. 직장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이들이 펼칠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유와 효린이 출연하는 '투명인간'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투명인간' 소유·효린, 오피스걸 버전 '터치 마이 바디'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