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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으로 3년만에 안방 컴백


조여정, 이혼전문 변호사로 안방 돌아온다…3월 첫방송

[장진리기자] 조여정이 약 3년 만에 안방에 돌아온다.

조여정은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 출연을 확정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무시하던 사무장을 직장 상사로 맞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복수극과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 9월 SBS 문화재단이 발표한 제 1차 극본공모 최우수상 당선작으로 드라마 '49일', '내 인생의 단비' 등을 연출한 박용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극 중에서 조여정은 이혼전문 변호사 고척희 역을 맡았다. 고척희는 재판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막무가내 불도저 캐릭터로, 일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하지만 완벽함 속에 의외의 허당기를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최근 '표적', '인간중독', '워킹걸' 등 스크린에서 맹활약을 펼친 조여정은 약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확정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조여정이 어떤 연기 변신을 시도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떴다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3월께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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