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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피노키오', 자체최고 시청률…유종의 미 거뒀다


'피노키오', 모두가 웃었다…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

[장진리기자] '피노키오'가 자체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는 13.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11.3%보다 2.0%포인트 상승한 수치. '피노키오' 마지막회는 자체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 날 방송에서는 기하명(이종석 분)이 사랑과 진실을 한 손에 거머쥐는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아들 서범조(김영광 분)를 구하기 위해 검찰에 출두한 박로사(김해숙 분)는 결국 진실 앞에 무릎 꿇는다. 하명은 10년간 사랑한 최인하(박신혜 분)과 그림 같은 키스를 나누며 해피엔딩을 맞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킬미힐미'는 9.4%, KBS 2TV '왕의 얼굴'은 6.5%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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