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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북인천나인틴, 김바다·정동하와 한솥밥


'슈스케6' 반전 실력팀 북인천나인틴, 소속사 찾았다

[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6' 북인천나인틴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Mnet '슈퍼스타K 6' 출신 북인천나인틴은 김바다, 정동하, 버스터리드가 소속된 에버모어 뮤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에버모어 뮤직 측은 15일 "북인천나인틴이 '슈퍼스타K 6' 생방송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음악적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향후 국내 계보를 잇는 보컬그룹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북인천나인틴과의 전속 계약을 알렸다.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본격 가요계 데뷔를 준비하게 된 북인천나인틴은 "발전 가능성을 봐주시고 음악적 지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에버모어 뮤직과 함께 하게 돼 정말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인천나인틴은 지난해 '슈퍼스타K 6'에 출연, 삼선슬리퍼를 신고 교복을 입은 모습과는 달리 깜짝 놀랄만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북인천나인틴은 학업과 음악을 병행하며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착수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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