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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구해라' B1A4 진영, 연기돌의 모범 답안


안정된 연기력+만화 찢고 나온 완벽 비주얼…안방 女心 흔들

[장진리기자]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 중인 B1A4 진영이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지난 9일 첫방송된 Mnet 새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남자 주인공 강세찬 역을 맡은 B1A4 진영은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정남 캐릭터로 안방 여심을 뒤흔들었다.

영화 '수상한 그녀', 드라마 '우와한 녀'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진영은 '칠전팔기 구해라'로 연기 행보를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극 중 강세찬은 11살 어린 시절 첫 눈에 반한 구해라(민효린 분)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슈퍼스타K 2'에 도전할 정도로 순수한 로맨티스트. 구해라와 결혼하는 것이 유일한 꿈인 순정남 강세찬을 연기한 진영은 만화를 찢고 나온 완벽 비주얼과 안정된 연기력,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말레이시아 팬미팅 스케줄로 첫방송을 보지 못했다는 진영은 "입국 직후 재방송을 본 후 기사 등을 통해 반응을 접했는데 너무 많이 칭찬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칭찬을 받으니 힘이 불끈불끈 난다. 추운 데서 고생하고 있는 우리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파이팅!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 2회는 오는 16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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