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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30세 대박날 사주, 인생 바뀌었다"


샘 오취리 "새해엔 가나에 '오취리 학교' 세우고파"

[권혜림기자] '비정상회담'의 장위안이 '30세에 대박이 난다'는 자신의 사주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연출 김희정)에서 패널들은 각 국의 새해맞이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장위안은 "중국에서도 새해 올해의 운세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며 말을 꺼냈다. 그는 "예전에 어머니가 제 사주를 본 적이 있는데, 나중에 남쪽에서 일하면 30세에 대박이 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장위안은 "그런데 지금 고향의 남쪽에서 일하고 있고 중국 나이로 올해가 30세가 된 해였다"며 "신기하게 올해 인생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출연자들은 각자 새해 계획을 나누기도 했다.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새해에는 가나에 학교를 세우고 싶다"며 "학교를 세우려면 돈이 많이 필요해서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 학교 이름을 오취리 학교로 하고 싶다"고 알렸다.

이에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학교 교훈은 '뭔 말입니까'로 하면 되겠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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