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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머시', 베일 벗는 데뷔 전쟁…눈물·독설·신경전


스타쉽 新 힙합 보이그룹 서바이벌…10일 첫방송

[장진리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 멤버를 뽑는 서바이벌 '노 머시'가 베일을 벗었다.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Mnet '노 머시(NO MERCY)'는 1화 예고를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서는 데뷔 전쟁에 뛰어든 연습생 12인의 무자비한 경쟁 현장이 치열하게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서바이벌 사상 최고의 경쟁을 예고한 '노 머시' 영상에서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연습생들의 비장한 각오가 전해졌다. 이들은 "죽기 전에 무조건 데뷔 해보고 죽어야겠다", "서로 등에 칼을 숨기고" 등 날카로운 신경전을 그대로 드러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예고했다.

또한 선배인 씨스타 효린은 "독설을 많이 안 할 각오를 하고 왔는데 못 참겠다"고 운을 뗐고, 한 연습생은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 머시'는 오는 10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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